코니아랩플러스,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 가치 실현 나선다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코니아랩플러스가 사회적경제 조직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과 지난 2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니아랩플러스는 플랫폼 서비스 역량을 사회적경제 영역에 접목해 지역사회 중심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은 HIV·AIDS 감염인의 자립과 고용 창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활동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가스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내에 협동조합형 카페 ‘빅핸즈(Big Hands)’를 운영하고 있다.
빅핸즈는 감염인과 비감염인이 함께 일하고 어울릴 수 있는 포용적 공간으로, 일상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코니아랩플러스는 기업 복지·문화 플랫폼 ‘윙크(weinc)’를 운영하며, 공공·민간 기업과 함께 지역 기반의 복지 혜택 및 생활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기업과 지역 상권, 소비자와 지역사회가 서로 연결되는 상생형 복지 모델을 통해 일상과 지역에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니아랩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빅핸즈 카페에 모바일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간편하게 주문·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카페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가 자연스럽게 사회적경제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코니아랩플러스는 빅핸즈를 통해 발생한 일부 수익금을 사회공헌 재원으로 기부하며, 플랫폼 서비스가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는 구조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경제 조직의 디지털 전환 지원 ▲참여 접근성 강화 ▲지역 기반 협력 캠페인 추진 등 사회적경제와 플랫폼 서비스를 연결하는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코니아랩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플랫폼 서비스와 사회적경제 조직의 철학이 결합된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손세희 기자 sonsh82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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